감독 : 존 파브로
출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테렌스 하워드, 제프 브리지스, 기네스 팰트로 등
줄거리
하이테크 슈퍼 히어로의 탄생 | 이제 업그레이드는 끝났다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신이 개발한 신무기 발표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가던 그는 게릴라군의 갑작스런 공격에 의해 가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게릴라군에게 납치된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그에게 게릴라군은 자신들을 위한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라며 그를 위협한다. 그러나 그는 게릴라군을 위한 무기 대신, 탈출을 위한 무기가 장착된 철갑수트를 몰래 만드는 데 성공하고, 그의 첫 수트인 ‘Mark1’를 입고 탈출에 성공한다.
미국으로 돌아온 토니 스타크는 자신이 만든 무기가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세상을 엄청난 위험에 몰아넣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기사업에서 손 뗄 것을 선언한다. 그리고, Mark1을 토대로 최강의 하이테크 수트를 개발하는 데 자신의 천재적인 재능과 노력을 쏟아 붓기 시작한다. 탈출하는 당시 부서져버린 Mark1를 바탕으로 보다 업그레이드 된 수트 Mark2를 만들어낸 토니 스타크.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숱한 시행착오와 실패 끝에 자신의 모든 능력과 현실에서 가능한 최강의 최첨단 과학 기술이 집적된 하이테크 수트 Mark3를 마침내 완성, 최강의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으로 거듭난다.
토니 스타크가 탈출하는 과정을 통해 Mark1의 가공할 위력을 확인한 게릴라 군은 토니 스타크가 미처 회수하지 못한 Mark1의 잔해와 설계도를 찾아낸다. Mark1을 재조립하여 그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거대하고 강력한 철갑수트를 제작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게릴라군. 토니 스타크가 갖고 있던 에너지원을 훔쳐 ‘아이언맨’을 능가하는 거대하고 강력한 ‘아이언 몽거’를 완성한 그들은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토니 스타크는 그들의 음모과 배후세력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는데...!
- 출처:네이버(저작권자의 요청이 있으면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4885)
영화에 대한 소개는 많이 안해도 될 것 같다. 요즈음 미드 S.H.I.E.L.D에 푹 빠져 마블사의 여러 작품들을 하나씩 보고 있는데 과거 영화중 분명이 쉴드 요원이 등장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겼다.
스토리에 모두 포함되 있을것 같았다.
아니나 다를까?
모두가 알고 있는 장면, 마지막 닉퓨리 국장의 등장 장면을 생각했을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중간에도 등장한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무기실험 후 토니는 이동중 부상당한 채로 납치된다. 엄청난 발명품(슈트 모델-1:초기모델)을 안고 탈출하게 된 토니는 매스컴의 이목을 받게 된다. 이때 쉴드요원(콜슨)이 1차 등장한다.
(43분52초 첫만남)
(44분10초 명함전달)
비서인 포츠에게 요원임을 전달하게 되지만 비서는 이때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물론 토니스타크도 인지하지 못한다. 국방부, FBI, CIA가 모두 다녀갔으니 비서눈에는 작은 하나 기관쯤으로 생각 되었겠죠.
** 이떄 콜슨 요원은 아직 국장이 아닙니다. - 나중에 나오겠지만 국장은 닉퓨리 입니다. **
- 콜슨 : 요원
- 소속기관명 : 대테러 국토안보 전략 집행국
그 후 쉴드요원인 콜슨은 지속적으로 아이언맨과의 접촉을 시도하게 된다. 쉴드요원(콜슨)의 2차 접촉은 스탠(악역)이 토니를 사업적으로 배제하기 위해 주최한 파티에서 등장한다.
(1시간 8분41초 토니 첫대면)
(1시간8분47초 토니와 대화)
콜슨은 토니와 첫 대면하고, 소속과 이름을 알린다.
자기 자신은 대테러 국토안보 전략 집행국이며 콜슨요원이라고 말한다.
토니는 이름을 바꾸란 말로 미국적 유머를 보여준다.
(1시간9분22초 포츠에 급관심)
하지만, 토니의 관심은 비서 포츠에게 쏠려 접촉은 다시 무산된다.(ㅜ,ㅜ 삼고초려?)
(1시간10분39초 콜슨의 지속적인 관심)
콜슨요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우려의 눈빛이 엿보인다.
셋째 만남은 포츠에게 토니스타크의 문제를 조금씩 해결해 줌으로써 접촉에 성공한다.
포츠가 토니(아이언맨)의 지시로 새논 PC 정보를 빼내오는 과정에서 발각되지만 이를 중간에서 도와주게 되어 포츠(비서)의 신임을 얻는다.
(1시간34분55초 도움)
이후, 토니의 인간애로 인해 아이언맨이 매스컴에 등장하게 되고, 이를 무마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사람이 콜슨 요원이다. ( 인간적인 방법을 통해 사회 혼란이 최소화하도록 방안을 제시 )
스탠(스타크 2인자)이 피해의식 또는 스타크라를 통채로 갖기 위해 무리한 시도를 감행하게 된다.
과거, 토니가 지하 동굴에서 만들었던 과거 스케치 설계도를 입수하고, 이를 응용해 아이언맨 슈트(슈트 모델-2:결빙약점)를 제작하게 된다. 이를 이용해 스타크릴 지배하고 자신의 몸을 보호하려 든다.
그사이 토니는 여러실험(결빙상황 등)을 통해 항공기 소재를 사용한 슈트를 제작하고 있었다.(슈트 모델-3:결점보완)
토니와 스탠의 슈트-싸움과정에서 총한자루를 가지고 포츠를 곁에서 계속 지원하게 된다. 이 부분이 네번째 만남이자 동지관계가 형성된 순간이다.
(1시간 41분49초 협력관계 형성)
(1시간 42분01초 물리적 도움)
이제 아이언맨쪽에서 쉴드 조직에 대해 호감이 생기게 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게 된다. 그후, 지속적인 쉴드 조직의 지원으로 사회적 혼란은 막을 수 있게 된다.
(1시간54분21초 아이언맨과 신뢰형성)
이제 마지막이다.
쉴드 조직에 대해 신뢰가 형성되어 토니 또한 쉴드의 지원을 받게 된다.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려 하지만 마지막 쉴드 국장이 등장한다.
6번째, 쉴드 조직 수장인 닉 퓨리 국장의 출현이다.
(2시간5분34초 쉴드국장 맛남)
(2시간5분40초 닉퓨리 국장)
여기서 눈여겨 생각해야 할 것이 아이언맨에게 어벤져스의 존재를 알리게 되고, 자신은 쉴드 조직의 국장이라 소개하는 자리인데 둘다 포스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이다.
여기까지 아이언맨2008 영화 속 쉴드요원(콜슨,닉퓨리)의 활약상 이었다.
쉴드요원이 되고 싶다.(개인 생각^^;)